투자 유치 + 재무 구조 개선 + 성장 전략

Background

B기업은 2019년에 설립된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, 초기에는 빠르게 매출을 늘렸으나 재무 구조가 불안정하고, 투자 유치 시도마다 재무제표의 신뢰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.
2023년 기준 매출은 약 42억 원이었지만, 순이익은 1억 원에도 미치지 못했고 매월 자금 부족으로 단기차입을 반복하는 상황이었습니다.

우리는 B기업의 가장 시급한 문제를 **“투자 친화적 재무구조 구축”**으로 정의했습니다.

Our Solution

1단계: 재무 투명성 강화

  • 최근 2개년 재무제표를 전면 검토한 결과, 대표 가지급금 2억 원과 불명확한 경비 처리 약 1억 5천만 원이 발견되었습니다.

  • 이를 정리하고, 대표자 개인 사용 내역을 법인 자산과 명확히 분리했습니다.
    👉 재무제표 신뢰도 확보

2단계: 성장 모델링 & 투자 전략

  • 향후 3년간 매출과 손익을 DCF(현금흐름할인법) 기반 모델로 시뮬레이션.

  • 투자금 50억 원 투입 시 **매출 42억 → 120억, 순이익률 3% → 10%**로 개선되는 시나리오를 제시했습니다.
    👉 투자자가 ROI 18% 이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자료화.

3단계: 현금흐름 개선 & 운영 효율화

  • 외상매출 회수 주기를 90일 → 55일로 단축.

  • 마케팅 집행 구조를 조정해 연간 비용 8천만 원 절감.

  • 단기차입금 비율을 25% 줄여 이자비용 5천만 원 절감.

The Results (In 9 Months)

Series A 투자 유치 성공 (2024년 3월)

  • 분기별 영업흑자 전환 및 현금흐름 안정화

  • 운영 효율성 15% 개선

  • 국내 주요 VC 2곳에서 후속투자 검토 진행 중

Final Takeaway

B기업이 직면했던 문제는 단순히 매출 확대의 한계가 아니라,
투자자가 신뢰할 수 없는 불안정한 재무구조였습니다.
우리는 전략적 회계 솔루션을 통해 투명성을 높이고,
수치로 설명 가능한 성장 시나리오를 제공함으로써
결국 투자 유치와 안정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.